2012년9월1일(토), 구마모토시립 도서관 2층 홀에서 항례의 스피치 대회가 거행되였습니다. 예선에서 선발된 9명의 학생들이 약70명의 청중 앞에서 자유 테마로 스피치를 발표하였습니다. 예선을 돌파한 학생들인것 만큼 일본어는 물론, 다채로운 표정에 몸짓 손짓을 섞어가면서 흥미롭게 자신의 마음을 표달하였습니다. 승부를 나누기 어려울 정도로 모두 출중한 중에서 심사결과, 4명이 순위별로 선발되여 표창을 받게 되였습니다.
오늘 스피치 대회에는 졸업생과 재학생들의 가족, 그 밖에도 회화 자원봉사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재학생들의 스피치 발표가 끝난후, 4명의 졸업생으로 부터 후배들에게 뜨거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또, YMCA자선사업협회가맹 기업을 대표하여 동협회의장인 야마다 야스시(山田泰司)씨가(구마모토 토요타 자동차 주식회사) 심사원으로서 참석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유학생들의 마음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주시기를 부디 부탁 드립니다. 이번 수피치 대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립니다.
제1위 황 지혜(한국) "그것이 운명이라면"
제2위 부 학림(중국) "좋은 환경을 원합니다"
제3위 타밋쿠(라오스) "일본인에게서 배운 것"
노력상 김 석준(한국) "성에 관한 우리들의 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