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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때까지, 끝까지"

“소면 흘려 보내기” 2014년!

삼복의 더운철이 곧 닥쳐옵니다.
오늘 저희들 동부 YMCA에서는 유학생들을 위해 일본의 여름철 문화인  “소면 흘려 보내기”체험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처음으로 되는 체험이라구요,그중에는 젓가락을 써본 적 없는 학생들도 있는데요,그거 아주 큰 도전인것 같았습니다.그래도 용케도 흘러 내리는 소면을 집어서는 생강과 파로 만든 즙에 적셔 맛있게 먹고있었습니다. 참 장하네!
내일부터 여름 방학인데요,모두 사고없이 씩씩하고 뜻 깊은 나날을 보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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