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YMCA의 여름 항례행사인 “소면 나가시”는 걱정이였던 태풍도 별일 없이 지나갔기에 시름놓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반으로 쪽인 참대를 타고 흘러내리는 소면을 저가락으로 짚어 입에 넣으려고 애를 쓰는 학생들의 모습은 그렇게도진지하고 즐거워보였습니다。 그들의 즐거운 미소는 한 폭의 풍경화를 방불케 하였습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여름 방학,뜻 깊게 보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