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월2일) 대만에서 대학생 두명이 견학을 왔습니다. 대학3년생이 되면 해외 실습이라는 프로그램으로 2주간의 해외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타이중(台中)YMCA 캠프 리더를 한 경험이 있어서인지 YMCA와 깊은 연분을 느끼게하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쿠마몬의 굉장한 팬이라면서요, 또 웅위로운 아소의 자연에도 매혹되어 있었습니다.
동부YMCA에서는 대만에서 온 유학생들의 협력 받아 교청 안내와 일본에서의 유학생활을 교류하는 즐거운 시간를 마련하였습니다.
구마모토가 굉장이 마음에든다면서 내내 웃음을 끊지않는 두 학생, 또 다시 구마모토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