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과의 신년 최초의 수업은 “원단 체험”으로 새해의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같은 교사에서 공부하고 있는 건축과의 학생 약 30명과 함께 일본의 전통적인 문화체험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생들은 모찌쯔끼(찰떡치기) 그룹, 가루타(시구 맞추기)그룹, 가끼조메(새해 붓글 쓰기) 그룹 등 세 그룹으로 나눠서 원단체험을 즐겼습니다. 가루타그룹은 유학생과 건축과학생의 혼합단체전을 벌려 각팀과 협력하면서 열전을 펼쳤습니다.종료후는, 금방 쳐낸 찰떡에 오조오니(새해를 맞이하면서 먹는 국)를 만들어 재미있게 맛을 즐겼습니다. 모두 유쾌한 한해를 보내시기를 축원합니다. 또 이번 원단체험 교류회를 협력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립니다 !